💦[센트진 #1] 우리는? 누구?

브랜드소개, 11월팝업, 신상향수, 어드벤트캘린더

2023. 11. 5.

💦[센트진 #1] 우리는? 누구?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님, 센트진의 첫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센트진 #1] 👉우리는? ☝️11월팝업✌️신상향수 🤟어드벤트캘린더

#1. 우리는?

센트진 SCENT_ZINE은 뭐하는 곳이야?

향수를 만들어? 아니.

향수를 팔아? 아니.

그럼?

센트진은 향기제품의 마케팅회사야.

1주일에 한번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1달에 한번 시향지를 넣은 월간매거진을 발간해.

향을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

옷은 LOOK BOOK을 보고 살 수 있는데,

왜 향수는 SMELL BOOK이 없을까?

진짜 향은 맡아봐야 아는거 아니겠어?

그건 향제품을 사는 소비자의 권리잖아.

우린 마케팅 회사지만,

향수회사의 기존 마케팅 방법을 깨고 싶었어.

헐벗은 모델이 나오는 향수광고,

나만 불편한 거 아니지?

예전엔 그런게 통했지만, 과연 지금도?

난 향수를 좋아하지만,

그 모델이 그 향수를 써서가 아니라

나에게 어울리는 향수를,

내가 좋아하는 향수를 사고 싶어.

요즘 시향지서비스가 많이 생기더라고.

여러 업체 것을 나도 사봤어.

살 때마다 드는 생각은,

소비자가 향수를 사기 위해 시향지를 구매하는 게 과연 적절한가? 였어.

결국 향수를 사기 위해서는 맡아봐야 아는 거잖아.

그렇지만,

매장이 근처에 없는 경우도 많고

막상 여러가지 시향하면 후각이 마비가 와서 뭐가 좋은지 알 수 없거나,

백화점에서 여러 향이 섞인 채로 맡아서 본연의 향기를 알 수 없을 때,

또 시향만 하기엔 눈치가 보여서

등등의 여러가지 문제가 생겨.

가장 좋은 건 직접 향을 착향하는 거야. 입어보는 거지.

그러려면 샘플이 있어야 하는데,

처음에는 샘플을 받을 수 있을 줄 알았어. 😎

근데 아니더라.😭

업계 뚫기가 제일 어려워. ㅠㅠ

12월호는 협찬받을 수 있는 샘플은 받고

아닌 경우, 센트진이 향수를 직접 구매했어.

시향지 제작 방법도, 향수를 몇ml 사용하는지,

시향지에 직접 분사하는지 피펫을 사용하는지 정보가 없어서

센트진이 궁리한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만들 생각이야.

이건 창간호가 나올 때 다시 알려줄께.

향을 맡을 기회는 공평하다고 생각해.

지방에 있어서, 시간이 없어서,

부끄러워서, 어떤 향이 좋은지 몰라서,

향을 즐길 수 없다면 그건 불공평한 거잖아.

그리고 불편한 거잖아.

소비자의 마음을

업체에게 보여주고 싶었어.

우리, 직접 맡아보고 사고 싶어!

향수업체의 마케팅비용 일부분을 소비자에게 투자한다면

소비자는 직접 맡아보고

내향수를 결정할 수 있지 않겠어?

센트진은 설명하지 않아.

그저 향을 전달해줘.

센트진에게 동의한다면,

홈페이지 가입과 주변 소개를 부탁해!

센트진 홈페이지

#2. 11월 팝업

연말이 되어가면서, 많은 팝업들이 속속 우리의 눈과 코를 즐겁게 해줄 것 같아.

📌중독이라는 단어로

매료될 수밖에 없는 향수 아크로.

신세계 본점 1F에서 11월 03일(금) ~ 16일(목)까지 팝업행사를 한다고 해.

신제품 라이즈(RISE) 런칭과

각종 할인, 증정행사가 함께 한다니,

아크로에 중독된 사람은

꼭 가봐야겠지? 😉

📌구딸파리는

11월30일까지 '북촌 조향사의 집'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어.

북촌 조향사의 집을 관람하고,

구딸의 향기를 즐기면

두배로 좋지 않을까? 😄

센트진 홈페이지에

북촌조향사의 집 방문기록을 남겨두었어. 궁금하면 읽어봐도 좋아.

출처) Akro 공홈, 센트진

북촌조향사의 집 방문기록

📌가면을 의미하는 단어 '페르소나'에서 영감을 얻은 프래그런스 브랜드,

르페르소나는

11월 6일까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팝업 매장을 진행한다고 해.

4개의 가면스토리가 궁금하다면,

방문해보도록.

📌명동에 면세점쇼룸,

LDF 하우스가 생겼어.

11월 2일부터는 이준호, 11월 16일부터는 시미헤이즈 뷰티, 12월은 잔망루피를 테마로 한다니 한번 가봐야겠지? 😊

출처) 르페르소나 공홈, LDF 공홈

#2. 가을신상향수

어떤 신상이 나왔는지 궁금하지 않아?

센트진이 알려줄께.

르라보 라방드 31

이솝 우라논

딥티크 로파피에

톰포드 미르미스테르

크리드 카미나

바이레도 아니말리크

신상향수를 좀더 보고 싶다면?

#4. 어드벤트 캘린더

아, 벌써 12월이 다가와.

크리스마스전에 미리 사둬야 하는,

어드벤트 캘린더가 작정하고 나왔지 뭐야?

나의 지갑을 탈탈 털게 하려는건가? 🤣😆

📌GUERLAIN

ADVENT CALENDAR

720달러, Beehive컨셉.

퍼퓸 캔들 비누 등

출처)겔랑 공홈

📌Dr. Vranjes Firenze

ADVENT CALENDAR

450유로, 토스카나 수공예품.

향수 캔들 액서사리 등

출처)닥터브라네스 공홈

📌Penhaligon’s

ADVENT CALENDAR

395파운드, 크리스마스향수컨셉.

퍼퓸 캔들 핸드크림 등

출처)펜할리곤스 공홈

📌L'Artisan Parfumeur

ADVENT CALENDAR

425유로, 겨울식물테마박스.

향수 로션 비누 등

출처)라티잔 파퓨미에르 공홈

📌DIPTYQUE

ADVENT CALENDAR

425유로, 불꽃모양 켈리그라피.

캔들 향수 디퓨저 등

출처)딥티크 공홈

📌ACQUA DI PARMA

ADVENT CALENDAR

450파운드, 행운의 심볼들.

향수 크림 캔들 등

출처)아쿠아디파르마 공홈

📌L'OCCITANE

ADVENT CALENDAR

170000원, 5가지 정품.

바디밤 핸드크림 마스크 등

출처)록시땅 공홈

📌Jomalone

ADVENT CALENDAR

350파운드, 진저브레드 컨셉.

향수 캔들 바디제품 등

출처)조말론 공홈

📌Jo Loves

ADVENT CALENDAR

365파운드, 크리스마스 장식컨셉.

향수 캔들 크림 등

출처)조러브스 공홈

📌MOLTON BROWN

ADVENT CALENDAR

210파운드, 상자전체가 재활용가능.

샤워젤 EDT 향수 등

출처)몰튼브라운 공홈

📌LUSH

ADVENT CALENDAR

245유로, Andre Williams 작품.

향수 샤워젤 배쓰밤 등

출처)러쉬 공홈

아, 우리도 만들고 싶다~ 😢

#5. 월간 매거진 소식

월간 센트진 12월호 궁금하지?

어떤 컨셉으로 만들고 있는지도?

아직은 공개할 수 없지만,

그냥 잡지모양으론 만들지 않으려구~

그럼, 재미없잖아? 😆

안에 들어가는 향수 중 몇가지는 공개할께.

딥티크 오르페옹, 리퀴드퍼퓸바 BDK 그리샤르넬, 불리 이리드말트, 논픽션 젠틀나잇은 12월호에 포함!

나머지는 아직 조율중이야.

혹시 시향지를 받아보고 싶은 향수가 있어?

그럼 뉴스레터 아래 피드백에 <브랜드> <향수이름>을 알려줘.

의견을 모아모아, 12월호에 꼭 넣어볼께. ^^

그리고 이렇게 피드백을 준 우리 센티들에게

10명을 추첨해 스벅 기프티콘을 제공예정이야.

11월 12일까지 피드백을 받고 추첨을 통해

11월 19일 뉴스레터에 당첨자를 발표할께.

아, 그리고 센티라고 부르는거 어때?

아님 이것도 피드백에 남겨줘~

좋은 이름을 보내준다면 추첨과 별도로 치킨기프티콘을 보낼께!

🤘센트진에 피드백 보내기🤘

센트진의 첫 뉴스레터는 어땠어?

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 미숙하고 모자란 부분도 많았을거야.

그래도 향에 대한 진심은 전해졌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센트진 홈페이지 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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